일전,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길림성내 각 현(시) 문화관광부문의 추천과 다양한 형식의 관련 평선과정을 거쳐 현재 기본적으로확정된 8곳의‘국가 4A급 관광풍경구’, 3곳의‘성급 관광휴양지’, 7개의‘성급 공업관광시범점단위’, 4개의‘성 5A급 향촌관광경영단위’, 11개의‘성 4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등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연변주에서는 돈화시의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와 대석두아광호습지공원이‘국가 4A급 관광풍경구’로 새롭게 선정됐고 훈춘시방천관광풍경구가‘성급 관광휴양지’로 선정됐다.‘성급 공업관광시범점단위’명단에는 왕청호기식품양조주식유한회사가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올렸고 돈화시의 안명호농어락원과소산중우농작물재배전문합작사가‘성 5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