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차 5개년 계획기간 흑룡강성은 생태환경보호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을 전면 관철 학습하며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란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생태환경 개선을 핵심으로 원시생태,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아름다운 향촌 ‘5대보위전’에 초점을 맞춰 생태강성건설에서 단계성 성과를 거두어 룡강대지에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화폭을 펼치고 있다.

　　현재 삼강평원과 눈강평원에서는 경작지를 습지로 되돌리는 공정이 성세호대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7만2000무에 달하는 퇴경환습 임무를 락실했다. 한편 흑룡강성에서는 자연생태보호에서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를 전문 정돈해 훼림성 개간, 채석, 채사, 채토, 인삼재배등을 단속하고 림업보조용지 18만6천무의 조림을 완수했다.

　　최근년간 흑룡강성에서는 농작물줄기 종합리용을 다그쳤는데 2019-2020년도 전성 농작물줄기 종합리용률은 계속 제고되고 전성 공기 질 우량일수가 93.3%에 달했다.

　　수체정비면에서 3개 렬5급 수체가 이미 전부 해소되고 40개 악취 수체 정비를 마쳤는바 정비률은 국가의 80% 요구를 초과했다. 맑은 물 보위전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전성 현급이상 도시에서는 오수처리장 프로젝트를 85개 신규 개조 혹은 확대하여, 하루 오수처리능력이 27만 6000톤 늘어났고 배수관망을 750킬로미터 새로 건설하였다.

　　흑토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대곡창’으로 흑룡강성에서는 강도를 강화하여 ‘경작지중의 참대곰’인 흑토를 잘 보호해야 한다. 흑토를 보호하기 위해 흑룡강성에서는 1억9000만무 농지에 대한 토양오염상황 상세조사를 진행해 전성 현시 경작지 토양품질별 획분을 완수했다. 그리하여 토양환경 질이 전반적으로 양호했고 우선보호류가 98.9%에 이르렀다.

　　농촌 거주환경 정비 효과가 뚜렸하였다. 흑룡강성에서는 쓰레기 혁명, 화장실혁명, 오수혁명 건설을 아름다운 향촌 보위전의 중요한 내용으로 하고 농촌 거주환경을 대거 개선했다. 2019년 전성 농촌의 13만2500가구에서 화장실을 개조했으며 45개 음용수 수원지 2급보호구내의 222개 마을의 생활오수 집중 처리공정을 가동했으며 전성 가금 가축 배설물 종합리용률도 75%에 달했다.

　　5대 보위전의 총체적인 추진과 함께 흑룡강성 ‘3선1단’의 성과가 전문가 초심을 통과하였다. 이 성과는 흑룡강성 록색성장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생태보호 레드라인, 환경품질 최저 조건, 자원리용 상한선과 생태환경 접근리스트’는 흑룡강성 지역개발, 자원리용, 도농건설, 공간게획, 산업접근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