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28일, 치치하얼시 당위원회 선전부 관변측 위챗 공식계정이 “북경 확진병례와 밀접 접촉한 본시 시민 상황 설명”을 발표했다.
“설명”에 따르면, 6월27일,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제134차 정례 소식발표회에서 6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창평구의 한 환자가 6월10일 흑룡강에서 온 가족을 안내해 북경대학인민병원에서 진료받은 상황을 통보했다.
밀접접촉자 행적:
6월 9일, 밀접접촉자는 흑룡강에서 북경의 딸집으로 왔다.
6월 10일, 딸, 사돈과 함께 북경대학 인민병원을 찾아 심혈관질환 진료를 받았다. 북경에 있는 기간 줄곧 확진병례와 함께 생활했다.
6월 23일, 핵산검사 음성판정 증명을 소지하고 북경을 떠나 24일 치치하얼시 룡강현에 복귀했다.
6월 24-26일, 줄곧 자택에 머물고 외출하지 않았다.
6월 27일, 치치하얼시가 흑룡강성 협조조사서한을 받은후 해당 밀접접촉자에 대해 격리관리를 진행했다. 24시간이상 간격을 두고 진행한 두차례 핵산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였다. 당면 접촉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증상이 없으며 여전히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접촉자와 밀접접촉한 인원들도 현재 관리를 받고 있다.
치치하얼시 당위원회 선전부가 위챗 공식계정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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