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자유무역시범구에서 방역과 투자유치를 함께 틀어쥐고 온라인 투자유치를 다그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흑룡강성자유무역시범구는 현판이래 94건 프로젝트 계약을 새로 체결했는데 투자액이 1753억6천5백만원에 달한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새로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40건이고 투자액은 542억6500만원이다. 그중 국내투자 프로젝트가 39건으로 투자액이 542억500만원이고 외자 프로젝트 한건으로 투자액이 2천만달러이다.
비접촉 투자유치를 위해 흑룡강성자유무역시범구 할빈시범구는 심사 방식의 혁신을 통해 수석봉사인원 대리처리제를 출범했으며 24시간 자문 봉사라인을 개통했다.
비접촉 투자유치방식으로 100여건 중점 프로젝트를 추적봉사해 중국장성자주혁신 컴퓨터 생산기지등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1월부터 4월까지 흑룡강자유무역시범구 할빈시범구는 8건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는데 투자액이 504억2000만원에 달한다. 그중 투자액이 백억원 이상 프로젝트가 2건이다.
흑하시범구에서도 심사비준 봉사 편리화, 인터넷계약체결등을 통해 맞춤형 투자유치를 강화했다. 1월부터 4월까지 흑하지역구에서는 13건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는데 투자액이 32억6500만원에 달한다. 그중 외자 프로젝트가 1건인데 투자액이 2000만달러이다.
수분하시범구에서 1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통해 650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입 구매 계약과 7억2천만원에 달하는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1월부터 4월까지 수분하시범구는 도합 19건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는데 투자액이 5억8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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