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23일까지 흑룡강성 범위내 총 85곳의 성급호텔과 관광 민박이 운영을 재개, 24일까지 전 성내 35곳의 A급 관광지가 재개방 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 직속 박물관이 전부 개방됐으며 대경, 흑하 등 시급 박물관도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학강 청원호(清源湖)
학강
대흥안령 록정산
최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 A급 관광지 재개방 관한 통지', '전 성 성급호텔과 관광민박 재운영 관련 통지'를 잇따라 발부해 관광지의 재오픈과 복구의 진도를 가속화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저위험 현(시, 구) 실외 A급 관광지의 조속한 전면 재개 개방을 지도했다.
성위성정부의 기업 생산복구 관련 요구에 따라 성 문화관광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전 성내 문화 관광기업의 재개상황을 감독 지도하며 실지 조사를 통해 재개 진도와 작업 중 존재하는 문제점과 어려운 점을 파악하게 된다.
성 문화관광청은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최근 할빈 등 11개 시를 상대로 전 성내 A급 관광지, 성급호텔 등 문화관광기업과 공공문화장소의 운영 재개에 대해 감독 지도하게 되며 기업의 어려움과 호소를 이해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정책적 지원을 쟁취하고 기업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