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 당위원회 서기인 여류분
(흑룡강신문=하얼빈) 방문, 조사연구, 경청, 기록 등은 전국 정협위원이며 귀주성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 당위원회 서기인 여류분의 일상 업무이다. 빈곤해탈 일선에서 뛰고 있는 여류분위원의 인대정협회의 제안은 대부분 농업, 농촌, 농민에 관한 것들이였다.
올해 전국인대정협회의기간 여류분위원의 제안은 마을의 기초네트워크건설에 초점을 맞췄다. 이 제안은 평소 그의 일상적인 관찰과 사업 루적에서 비롯되였다.
여류분 위원은, 촌민들이 시도때도없이 촌위원회 사무청사 밑에 쪼그리고 앉아 데이터를 나눠 쓰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고 말했다.
여류분위원은 대도시는 4G, 5G가 보급되였지만 농촌에는 아직까지 2G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다면서 향촌진흥건설에서 네트워크 플랫폼을 더 강화할수 없을지 건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류분위원은 서부는 편벽한 지역으로서 기초시설이 박약하고 정보화 응용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고 표했다. 제안에서 여류분 위원은 농촌 정보네트워크화 건설에서 해마다 재정 예산에 농촌정보네트워크화 건설 전문 자금을 편성하고 농촌 정보화
설에 대한 자금 지원강도를 높이며 특히 농촌정보네트워크화 기초건설에 인력, 물력, 재력을 더 투입할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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