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채용단위의 채용 자주권 일층 확대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인사부문이 여러 대학교, 의료, 기공학원과 학교 등 분야와 관련되는 직함개혁신정을 발표한 가운데 국가와 흑룡강성이 직함제도를 개혁하는 사업포치에 따라 직함평의중에서 인원 채용주체의 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인원 채용 단위의 인원 채용 자주권을 일층 확대활 방침이라고 흑룡강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흑룡강성 직함평의사업이 이미 가동됐는바 금년부터 전문기술일군이 초빙된후 관련 직함에 1년이상 채용돼야 비로소 한층 더 높은 직함을 신청할수 있는 정책규정을 회복할 예정이며 평의기준에 명백히 초빙시간을 규정했을 경우 그 규정에 따르게 된다. 국가와 우리 성, 시 병원의 의사, 도시 중소학교의 교사에 한해 직함 진급시 기층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정책규정에 따라 도시병원의 의사가 주치의사 또는 부주임의사로 진급하기전 현급 및 그 이하의 기층 또는 관련 의료기구에 가서 봉사하는 기한이 만 1년이상에 달해야 한다. 도시의 중소학교 교사가 고급교사직무(직함)로 진급하는 경우 향촌학교 또는 박약한 학교에서 1년이상 교수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현급 범위내의 교사가 중급이상의 직함에 진급할 경우 향촌학교에서 2년이상 교수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전 성의 대학교, 부분적 3A급병원(三甲医院) 등이 자체로 직접 편제이외의 인원을 채용하는 단위에 한해 상응한 직함계렬평의사업을 각급 인재서비스기구가 조정하던데로부터 인원 채용 단위가 직접 조직해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

　　금년 각지 각 부문이 공정, 농업분야에서 정고급직함(正高级职称)을 신청, 추천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2016년도에 확정된 수량에 따라 집행한다. 자체로 평의해 직접 인원을 채용하는 단위에 한해 채용정책을 엄격하게 락착해 비여있는 일자리에 따라 우수한 자를 선택해 채용함과 아울러 상응한 대우를 부여해야 한다. 한편 '특수 목적으로 평의하고 특수 목적으로 채용(定向评价、定向使用)'하는 기층 사업단위의 고급직함에 대해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총수를 통제해야 한다.

　　기공학원과 학교의 교사직함등급을 보완한다. 제도체계를 완벽화하고 평가기준을 보완하며 창발적으로 평가메커니즘을 제정하고 직함제도와 인원 채용제도간의 유효한 매칭(衔接)을 실현하는 등 조치를 통해 품성, 능력과 업적을 주도로 하고 사회와 업계의 인정을 핵심으로 각급 각 부류 기공학원과 학교 교사들에 관한 직함제도를 실행한다. 기공학원과 학교 교사들의 직함등급을 보완하며 정고급직함을 설치한다. 한편 우수한 인재를 우선시한다. 중화기능대상, 전국 기술능수영예를 받아안은 자 그리고 국가급 기능대사 스튜디오(技能大师工作室)의 책임자, 본인이 획득하거나 또는 학생을 지도해 세계기능시합에서 우등상 이상의 영예를 획득한 자 성급과 부급이상의 표창장려에서 로동모범, 우수교사, 우수교육사업자영예를 획득할 경우 직접 고급직함평의에 신청, 참가할수 있다.

　　부분적 전문기술류 직업자격과 직함간에 서로 대응해야 하며 관계가 명백해야 한다. 전문기술인원이 전문기술류 직업자격을 취득할 경우 그에 상응한 계렬과 등급의 직함을 인정할수 있으며 인원 채용단위는 본 단위의 일자리에 관한 임직조건과 절차에 비추어 상응한 전문기술직무, 전문기술인원을 채용할수 있으며 전문기술인원은 이에 따라 한층 더 높은 직함을 신청하는 조건으로 삼을수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