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풍경구에서 관광객을 위해 소리와 빛 쇼를 연출하고있다.

　　매년 9월 27일은 "세계 관광의 날"이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으로 이집트 관광업이 충격을 받아 관광객 수가 뚜렷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집트에서 신종 코로나 백신의 지속적인 접종과 각종 방역 조치 시행, 관광 자원 홍보 등이 실시되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다. 기자의 피라미드 관광객 수는 현재 전염병 이전 관광객 수의 절반 이상으로 회복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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