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9차 당대회는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로정을 열었고 당과 국가의 발전력사에서 중대한 리정표적 의의를 지녔다. 습근평 총서기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위대한 청사진을 그렸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진방향을 일층 명확히 했으며 현대 맑스주의의 최신성과이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한 시작을 알리는 보고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기초적인 보고이고 우리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새시대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일전, 왕청현당위 서기인 소경화는 취재를 접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경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왕청의 첫번째 정치임무이다. 왕청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할 데 대한 주제강연 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선전강연단을 조직하여 기업, 농촌, 기관, 교정, 사회구역에 진입하여 광범한 당원간부군중들의 사상과 행동을 19차 당대회 정신에 절실히 통일시키며 여러 면의 력량을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제반 목표 임무에 응집시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왕청에서 뿌리를 내리고 열매가 맺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싸워 이겨 빈곤인구와 빈곤지역에서 전국과 함께 전면적 초요사회로 진입하도록 해야 한다.” 소경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급 빈곤현으로서 왕청은 엄격히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요구에 따라 일층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최대 정치임무와 첫번째 민생공사로 간주하며 초점을 정확히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발력함으로써 2020년까지 농촌 빈곤인구가 모두 빈곤에서 해탈하고 빈곤현이 빈곤의 모자를 벗도록 확보해야 한다. 첫째, 정밀한 요구를 부각하고 정밀관리, 정밀부축, 정밀퇴출을 잘하며 빈곤해탈 사업의 맞춤성과 유효성을 증강해야 한다. 둘째, 산업 빈곤층부축을 힘써 추진하고 현지의 실정과 매개 호의 실정에 맞게 조치를 취하며 특색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조혈’기능을 증강하여 빈곤군중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증수를 확보해야 한다. 참답게 대상계획을 잘하고 대상건설 진척을 가속화하며 대상인입을 힘써 틀어쥐고 자원우세와 산업토대에 의거하며 중점적으로 광산, 광천수, 농산물, 식품, 의약가공 등 령역을 둘러싸고 실력 있는 기업과의 소통,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겨울철 기간을 충분히 리용하여 효과가 빠르고 수입이 높은일련의 산업대상을 비축하고 실시조건이 구비되면 초반 사업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일찌기 일을 시작하고 일찌기 산업에 투자하며일찌기 효과를 달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업종 빈곤층 부축을 힘써 틀어쥐고 자원을 일층 통합하며 빈곤하거나 기초기설이 완벽하지 못한 등 부각된 문제들을절실히 해결함으로써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최후 방어선을 확고히해야 한다. 넷째, 사회의 빈곤층부축 력량을 확대하고 녕파 북륜구와의 접목 부축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사회조직, 기업과 개인들을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강대한 합력을응집해야 한다. 다섯째, 독찰심사를 강화하고 중점적으로 촌주재간부관리, 자금사용, 빈곤퇴치 성과 등 면을 둘러싸고 체계화, 일상화의 독촉검사를 전개하며 감독지도 결과를 간부임용, 조정, 장려와 처분의 중요의거로 하여 엄격
한 책임추궁으로 각항 임무가 효과적으로 시달되도록 해야 한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