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6일, 19차 당대회에 참석했던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위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림송숙,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지도원인 최광일,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라철룡이 대표로서의 직책을 착실히 수행하고 연길에 도착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한양,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이 연길서역에 나가 귀향한 대표들을 맞이했다.

　　림송숙 대표는 19차 당대회의 “‘보고’는 당중앙의 호소이고 대회의 정신이며 기층 당사업일군들이 당원과 군중들을 인솔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마련하는 행동지침으로 된다.”면서 “금후 사회구역의 제반 사업에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선전하면서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광일 대표는 “19차 당대회에 참석하여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터득한 후 책임감과 사명감을 제고하게 되였다.”면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실제사업에 결부시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하며 일터에 돌아간 후 솔선수범하여 드높은 책임감으로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지켜 더욱 많은 가정에 안정과 행복을 가져다줄 것”을 다졌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