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 20일 저녁 7시,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하자"는 제목의 집단취재활동이 북경미디어센터 2층 기자회견실에서 소집되였다. 랑조그룹 수석과학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 왕은동이 취재를 받았다. 중국의 정보기술과 서버 발전에 대해 왕은동은 지난 5년래 중국의 정보기술, 정보산업, 정보봉사업이 모두 쾌속적인 발전을 거두었으며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5년전 휴대폰, 인터넷응용 방면에서 중국은 명함을 내밀수도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 이런 방면의 제품은 세계 앞 3위거나 앞 5위에 모두 중국의 이름이 들어있다. 정보서비스업에서 세계 앞 7위를 차지하는 인터넷기업중 중국기업이 3개나 들어있다. 중국의 "새 4대발명"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있는데 바로 고속철도, 모바일결제, 인터넷쇼핑, 공유자전거이다. 실제적으로 이 분야는 모두 정보봉사업에 속하며 중국의 정보기술과 정보기초시설건설을 받침으로 하고있다. 중국의 정보기술, 정보산업의 발전과 성과는 세상이 다 알고있는 일이며 그중 서버가 아주 관건적인 지지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