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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6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강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100세의 로홍군 왕승등(王承登)이 얼마 전 그에게 보낸 편지를 꺼내 “왕청덩 동지는 편지에서 당의 정책에 대해 지지와 옹호를 표하고 중앙에서 내놓은 강서성 남부 지역의 진흥발전 지원책이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왕승등씨는 두 가지의 소망을 말했다. 첫째는 국가가 강서성 남부 지역의 찻씨 기름 등 빈곤구제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길 바란다.” 여기까지 읽은 총서기는 현장에 있던 관련 부문 위원회 책임자에게 가서 조사연구를 하라고 지시했다. 왕성등씨의 또 다른 소망은 현재 장시 남부에는 장정에 참가했던 로홍군 3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모두 100살이 넘었으며 이들은 살아있는 동안 총서기가 강서 남부를 와서 보기를 원하고 있다. 여기까지 듣고 난 현장의 모든 대표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총서기를 강서 시찰에 초청했다. 총서기는 강서성의 동지들에게 “나를 대신해서 어르신에게 무병장수를 축원한다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 “반부패 영향無, 되려 경제발전 촉진”
강서성 대표단 심의 시 대표들은 강서성의 2014년 경제사회발전 지표들이 모두 성장했고, 이와 동시에 부패 척결과 청렴 제창, 중앙8항 규정 정신 리행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로 보아 반부패는 경제사회발전에 영향을 미치기는 커녕 경제를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였다”고 말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