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치치할시 피겨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청년팀 현판식이 7일 치치할시 흑룡체육관에서 열렸다.
'아이스하키의 도시'로 유명한 치치할은 빙설 경기 스포츠의 '요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4개 종목에서 전면적으로 발전을 이룩해 우수한 빙설 스포츠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최근 몇년간 피겨스케이팅이 빠른 발전을 이루어 교수진이 탄탄해진 가운데 예비 선수들도 많이 배출되였다. '흑룡강성-치치할시 피겨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청년팀'이 치치할에 입주함에 따라 치치할시의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더욱 높은 수준에 오르도록 격려할 것이며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과 흑룡강성 빙설스포츠 종목의 전면적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