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황금시장이 저조기에서 벗어난후 2010년에 제일 인기있는 귀금속투자품으로 되였다. 2011년에도 황금호황기는 계속될가? 이에 대해 황금분석사들은 대부분이 2011년의 황금투자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월슨투자연구중심의 영의군수석분석가는 황금의 지지자이다. 그는 "2010년 국제현물황금가격이 현저한 투기가격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2011년 황금시장의 량호한 운영에 기초를 딲아놓았다"고 말하면서 "2010년 황금시장에 영향을 준 요소들은 유럽채무위기와 류동성범람에 대한 우려였는데 이 두 요소는 모두 황금시장을 뒤끓게 만들었다. 2011년에도 이 두 요소는 여전히 존재하기에 황금시장의 호황기는 여전히 기대할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2011년 이 두 요소가 황금시장에 대한 작용은 2010년에 비해 조금 다르다."고 분석하면서 "2010년에는 유럽채무위기가 황금시장에 주요한 영향요소로 되였고 느슨한 화페정책이 그 다음으로 영향을 주었는데 2011년에는 류동성범람이 주요한 영향요소로 작용하고 유럽채무위기요소가 영향이 줄어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년에 황금시장은 상반년에 한번 높이 뛰였다가 다시 떨어지고 8월후에 황금소비 성수기를 맞이면서 재차 뛸것이며 년말에는 고공행진할것으로 분석했다.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