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대경-치치하얼 공업벨트는 하얼빈을 용두로 하고 대경과 치치하얼을 골간으로 하며 주변의 조동, 안달 등 시를 포함한 경제구역으로 총 부지면적이 2.118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여 전 성의 4.67%를 차지한다. 이 구역 총 생산가치는 2600억원에 달하며 일인당 평균 지역 총 생산가치가 32379원으로 전 성 평균 수준의 2.32배에 달한다.
알칼리성이 강한 토지 등 이용되지 않은 토지를 개발 이용하고 현유의 산업기반, 산업우세와 과학교육인재자원에 의거하여 국내외 자본, 기술을 힘써 도입하고 여러가지 산업이 상호 조율되고 보완되는 신체제, 고신과학기술, 외향형, 생태화 산업고지와 구조가 합리적이고 고속성장하는 경제집결구를 건설할 계획이며 전 성 노후공업기지의 핵심구와 초요사회건설 목표를 실현하는 선두구로 전면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