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세
흑룡강성은 동북아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러시아, 일본, 한국, 조선, 몽골 등 5개 나라와 인접하고 있어 천부적인 지리적 우세가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다.
산업우세
건국이래 흑룡강성은 이미 장비제조, 중형기계, 에너지자원, 원자재, 발전장비, 석유화공, 자동차, 의약 등 전통산업에서의 우세를 갖고 있으며 실력있는 업종의 용두기업도 이미 육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강대한 기술역량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 개혁개방 후 선진적인 제조업, 신에너지자원, 신자재, 전자정보, 생물의약과 서비스 등 고신기술산업군이 이미 형성되었으며 고신기술산업 집중구 내에서 전통산업군과 신흥산업군이 상호 의존하고 상호 추진하는 양호한 발전태세를 형성했다.
과학기술우세
과학기술연구기구가 719개, 성급 이상 중점실험실이 92개, 공정기술연구센터가 87개, 생산력추진센터가 110개 있으며 '대형 과학계기협력공용사이트', 과학보급류 과학데이터 공유플랫폼 등 일련의 공중기술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과학기술성과는 이미 삼협공정, 청장철도, 베이징올림픽, 유인우주선, '상아1호' 등 국가 중대중점공정에 응용되었다.
인재우세
일반대학교가 68개, 대학교 입학율이 26.7%로 전국 평균 수준 보다 3.78 포인터 높으며 전 성 대학생이 63.49만명, 재학 연구생이 4.6만명으로 전국에서 9위를 차지한다. 전 성 과학기술활동 종사 인원이 11.5만명이다.
자원우세
자연자원 대성으로서 경작지 면적, 임지면적이 전국 1위를 차지한다. 경작지 면적이 약 1.8억 무, 전국 최대 상품식량생산기지이며 대소흥안령 생태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전 성 초원면적이 약 433만 헥타르에 달해 목축업 발전에 유리하다. 석유, 석탄, 흑연, 동 및 기타 광산자원이 풍부해 석유화학, 원자재, 석탄 정밀가공 등 산업에 풍부한 물질적 보장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