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화 농사 풍년 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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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철려시 년풍조선족향 년풍촌의 천재홍(55세)는 올해 자기집 논 2헥타르에 출국한 10여 농가의 23헥타르 논을 양도 받아 총 25헥타르의 논을 다루었는데 대풍이 들었다. 천씨는 지난해에는 10헥타르의 논을 다루어 7헥타르(3헥타르 종자전)의 논에서 7만근의 쌀을 수확, 이춘지역에 판매하여 20만여원(근당 3원)의 수입을 올렸다. 천씨(가운데)가 삵가을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봉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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