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중년 로화의 첫번째 신호는 주름이 아니라 체취!
//hljxinwen.dbw.cn  2025-10-21 15:30:49

  중년이 되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 몸은 절정상태를 겪은 후 점차 로쇠해지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은 무심코 흰머리가 생기고 주름이 많아진 자신을 발견한다… 그런데 사실 중년 로화의 첫번째 신호는 주름이 아니라 체취일 수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중년이 되면 체취가 확연히 심해질가?

  나이가 들수록 인체의 신진대사가 점차 느려지고 각질층의 탈락속도가 느려져 로화된 각질이 피부 표면에 오래 머물러 세균에 의해 쉽게 분해되면서 독특한 냄새를 생성한다. 또한 식습관도 큰 영향요인이다.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과 붉은 고기(소고기, 양고기)와 같은 고단백 및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장기간 섭취하면 피지선이 더 많은 지방을 분비하도록 자극할 수 있으며 지방산화와 박테리아의 대사를 거쳐 이른바 ‘땀 냄새’ 또는 ‘체취’가 쉽게 형성된다.

  중년에 체취가 심해지는 것은 ‘깨끗하지 못해서’가 아니다!

  2001년, <피부학연구잡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로인냄새’라는 특별한 체취의 원천중 하나는 ‘2-노넨알’이라는 물질로 불포화 알데히드이며 천생적으로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기름냄새와 썩은 냄새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물질은 40세 이상의 사람에게서 검출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고 인체가 로화됨에 따라 2-노넨알의 분비가 증가되며 일상 대사과정에서 땀샘을 통해 방출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철진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제104대 총리로 선출
· 립추후 먹는 첫번째 고기, 왜 오리고기를 추천하는가?
· 단동경제인들 동북아 경제협력 새 장 열어간다
· 가을철 어린이 꽃가루알레르기 다발! 과학적 대처법
· 우유를 마시면 피부가 하얗게 될가?
· 매일 10분만 ‘앉아있기’! 가을철 컨디션 회복에 도움돼
· 도문시장고춤전승예술단 문화혜민 하향공연에 나서
· 중국-유럽 북극 컨테이너 급행 항로 첫 화물선 폴란드 도착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 악기의 맥을 잇는 사람
· 외교부 "파키스탄과 아프간 휴전협정 달성에 환영"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