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您当前的位置 : > 라이프
스트레스 해소법 2위는 음악 감상, 1위는?
http://hljxinwen.dbw.cn  2015-01-23 09:53:36

  6분 이상 읽으면 68% 줄어

  (흑룡강신문=하얼빈)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가 '스트레스'일 정도로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이다. 스트레스는 여러 모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초조, 걱정, 근심 등의 불안 증상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 긴장성 두통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고혈압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이런 스트레스는 빨리 날려 보내는 게 상책인데 해소법으로는 독서가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심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독서, 산책, 음악 감상, 비디오 게임 등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여 주는지를 측정했다. 그 결과,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방법들도 효과는 있지만 독서에는 못 미쳤다. 음악 감상은 61%, 커피 마시기는 54%, 산책은 42%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오 게임은 스트레스를 21% 줄였지만, 심박수는 오히려 높였다.

  루이스 박사는 “경제 상황 등이 불안정한 요즘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며 “무슨 책을 읽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의 걱정 근심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출처:코메디닷컴


· 유방암 여성이 식사 도중 받은 '뜻밖의 편지'
· 선강퉁 개통 첫날, 하루 거래액 35억 위안 돌파
· 중국 아가씨, 세계 가장 아름다운 스튜어디스 선정
· 유럽 공 들이는 알리페이…비자·마스터카드 도전장
· 미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 김정은, 부인과 조선 공군 비행술대회 참관
· 中, 스모그와의 전쟁 위해 '물대포'와 '숲지하철' 동원
· 중국 머허 기온 -37.3℃까지, 겨울 들어 최저치
· 중국 열차운행도 조절, 여객열차 왕복 135편 증가
· 中'대형 폭발사고 막자'…3년간 화학물질 현황 전면 검사
·목단강시 첫 도시 터널 개통
·中美애플 힘겨루기 시동?…中소비자...
·中, 120만 위안 이상 고급차에 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일시...
·中핫이슈 소통 강화…중대사 발생시...
포토
유방암 여성이 식사 도중 받은 '뜻밖의 편지'
동영상
기획·특집
·2015 전국인대정협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