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 송북구에 주택, 상점, 학교, 병원 등 시설을 갇춘 한국문화 특색을 전시하는 한국풍정타운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는 12일 할빈외사교무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할빈빙설축제행사로 할빈에 온 한국룡성주식회사와 한국전진그룹은 할빈시 송북구 북국수역의 연강경관대도프로젝트 건설에 관심을 보였으며 3평방킬로미터의 한국 풍정타운건설에 투자할 계획을 비쳤다.
한국측은 한달내에 한국풍정타운 설계도를 제작하여 다시 할빈을 방문해 상담하게 된다./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