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10년 중국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한 알제리아 본.사라흐 민족원 의장은 1일 상하이엑스포 단지에서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을 높이 평가하면서 상하이엑스포는 2008년 중국이 올림픽을 성과적으로 치른 후 맞이한 또 한차례 세기 성회라고 말했다.
본.사라흐 의장은 중국에 와서 세계적인 경제 및 문화 성회인 상하이엑스포에 참가할 수 있게 된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사라흐 의장은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은 명실상부한 국제 제전이라고 하면서 조직이 빈틈없고 질서정연하며 간결하고 명쾌하다고 말했다.
본.사라흐 의장은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은 중국의 유서깊은 역사와 문명을 보여준 다채로운 장와 동시에 인류 문명의 진보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특히 중국이 이룩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본.사라흐 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2010년 상하이엑스포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중국 인민 특히는 상하이 인민들에게 사의와 축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알제리아 대통령의 위탁으로 알제리아 민족원 의장 본.사리흐가 4월 30일 저녁 2010년 중국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했다.
5월 1일 본. 사리흐는 중국관과 아프리카 연합홍보관, 알제리아관을 참관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