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위수현 7.1규모 강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칭하이성 진도 7.1 강진으로 이미 2187명이 숨졌다.
칭하이 위수장족자치주 지진대책지휘부는 22일 17시까지 12135명이 부상, 143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8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신화넷에 의하면 강진은 베이징시간 14일 7시 49분에 칭하이성 위수 장족자치주 위수현(玉树藏族自治州玉树县)의 북위 33.1도, 동경 96.7도 곳에서 일어났다.
이번 강진의 진앙지는 지하 33km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