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은 21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지금까지 이미 148개 나라와 34개 국제 및 지역기구가 여러가지 방식을 통하여 청해성 옥수지진피해와 관련해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위문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강유대변인은 청해성 옥수지진이 발생한후 국제사회는 이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며 일본, 한국, 프랑스,미국, 노르웨이, 태국, 뉴질랜드 등 나라는 이미 관련 경로를 통하여 중국측에 통합 395만 5000달러에 달하는 원조금과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유대변인은 국제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