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관원 위귀군은 21일 북경에서 청해성 옥수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정부 해당부문과 단위는 현지 교통시설과 기반시설 구급보수를 잘하고 위험구조 장비와 응급물자공급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위귀군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옥수 지진피해지역의 각 방향 간선도로는 모두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진피해지역 응급발전설비용량과 이미 복구된 전기망의 전기공급능력은 이미 지진피해지역 구조와 생활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킬수 있다고 하면서 현지 모든 통신과 중단되였던 케블 등도 전부 복구되여 작업이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옥수현 4개 향과 진의 응급 물공급공정도 물공급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위귀군은 또한 정부 해당부문과 단위는 각종 응급물자의 공급과 조달을 잘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지진피해지역의 휘발유와 디젤유, 석탄비축은 모두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부문은 또한 청해성에 6700여톤의 벼와 밀을 무료조달하여 지진피해지역 주민들의 식량공급을 보증하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