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칭하이성 진도 7.1 강진으로 이미 617명이 사망했다.
신화넷에 의하면 강진은 베이징시간 14일 7시 49분에 칭하이성 위수 장족자치주 위수현(玉树藏族自治州玉树县)의 북위 33.1도, 동경 96.7도 곳에서 일어났다.
위수장족자치주 지진대책지휘부는 15일 9시까지 9110명이 부상, 970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1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진의 진앙지는 지하 33km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