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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동계올림픽과 가까와졌나
http://hljxinwen.dbw.cn   2009-03-05 17:11:50
 
 
 
 
 

  (흑룡강신문=하얼빈)김광석 기자= 한개 도시는 마치 한 극한탐험가와도 같다. 한가지 목표를 이루면 더 어려운 목표를 도전하기에 힘쓴다.

  할빈은 이번 대동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함에 따라 눈길을 동계올림픽으로 돌렸다. 성유동부성장은 동계올림픽의 주최는 룡강인민들의 공동 념원이라고 말했다.

  2차 실패로 유치 신념 더 굳혀

  2002년 할빈은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제출했지만 '후보도시'로 선발되지는 못했다. 전문가가 분석한데 따르면 할빈의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의 성공여부는 2008년 북경올림픽의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올림픽 사상 한 나라가 련속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의 주최권을 련속 획득한 전례는 없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하계올림픽 주최기회를 북경에 주었으면 짧은 시간내에 중국 기타 도시에 새로운 기회를 주기 어렵다. 이를테면 할빈은 2010년 동계올림픽을 주최할 가능성이 크지 않았다.

  이번 대동회 3개월전 할빈은 2012년 제1회 청소년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제출했다. 공교롭게도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을 유치신청할때처럼 할빈은 또 한차례 '후보도시'경쟁에서 밀려났다.

  할빈은 비록 2차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에서 실패했지만 이중에서 경험을 루적했고 할빈의 지명도를 높였으며 재차 유치신청의 신심을 더 굳혔다.

  대동회 동계올림픽을 위해 조건 마련

  할빈 대동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동계올림픽의 유치신청에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주었다.

  수차 할빈을 방문한 대학생체육련합회 비서장은 "할빈대동회에 44개 나라와 지역의 2000여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사상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할빈, 야부리, 모아산 3개 경기구의 기초시설은 매우 훌령했고 경기장과 대회조직기구도 매우 우수했다. 이런 경험은 동계올림픽을 유치신청하는데 우세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국제단항 체육련합회 관원들은 할빈 대동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동회는 완벽한 한차례 대회였고 동계올림픽을 유치신청하는데 좋은 조건을 마련할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생체육련합회 주석 킬리안은 "전 세계는 할빈의 능력을 료해하게 됐다. 이는 동계올림픽의 유치신청에 튼튼한 밑거름이 될것이다. 그러나 올림픽의 유치신청에서 성공하려면 대동회를 조직하는 실력으로는 부족하다. 할빈은 향후 각종 국제적인 대회를 조직하여 경기장과 임직원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소천은 북경은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주최했지만 아테네올림픽과 시드니올림픽보다 직업화 작동모델에서 차이가 있다. 처음 주최한 국제종합성동계운동회로써 할빈은 직업화운영면에서 많이 배워야한다고 표시했다.

  장기작전할 사상준비가 있어야

  21회의 동계올림픽은 유럽과 북아메리카 나라들이 대부분 주최했었다. 례외인 2차는 일본에서 주최했는데 1972년 삿포르와 1998년 나가노에서 진행했었다. 한국 평창과 할빈은 아시아에서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제출한 도시인데 최종 실패로 종말지었다.

  평창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에서 할빈을 제치고 후보도시명단에 선발됐는데 3표차로 캐나다 벤쿠버에 주최권을 넘겨주게 됐다. 잇달아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신청했지만 또 러시아 소치에 밀렸다.

  이로써 한국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주최권을 따낼수 있는 확률이 크다. 만약 중국이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서 실패한다면 륜번으로 주최하는 원칙에 따라 2022년과 2026년 동계올림픽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주최권이 주어지게 된다. 이런 원칙으로 한다면 2030년이 돼야 다시 아시아로 돌아올수가 있다.

  중국은 21세기 20년대에 동계올림픽 주최권을 따내지 못한다면 21세기 30년대에 중국인의 동계올림픽 꿈이 실현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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