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마을에서는 200평방미터에 달하는 촌위생소를 앉혀 마을주민들의 병치료에 편리를 제공, 개업 준비를 마친 촌위생소는 오는 봄부터 촌민들에게 정식 봉사하게 된다고한다. 마을에서는 새 농촌건설의 요구에 호응하여 지난한해 100여개의 마을화장실을 수건하여 마을의 환경을 정연히 하였고 마을위생을 한층 개선하였다.

이밖에 려명촌에서는 마을내와 마을 주위의 2.7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를 시멘트로 닦았는데 라북현에서 유일하게 시멘트 도로를 닦은 마을로 되였으며 12만원을 들여 마을주위의 도랑을 수리하였고 15만원을 들여서는 논길을 수건하여 농민들의 농사에 편리를 가져다 주었다. 

려명촌에서는 이렇게 마을의 기초시설을 개선하는데 진력하였을뿐만아니라 최신 과학기술정보를 농민들에게 전달하고저 학강시 과학기술정보국으로부터 받은 10대의 컴퓨터를 모두 인터넷에 접속하였으며 상급의 요구대로 문화교원을 두어 농민들에게 농업과학기술정부를 즉시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려명촌은 또 농업기계화로 가고저 자금을 모아 12대의 이앙기와 4대의 수확기를 구입하여 대규모의 기계화농업생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왕의 산량 낮은 직파를 포기하고저 하나에 400평방미터에 달하는 비닐하우스 32개를 앉혀 하우스육모에 나섰는데 2007년에는 30개의 비닐하우스를 더 앉혀 378헥타르의 수전이 직파를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 홍서기는 30만원의 비용을 성으로부터 해결 받고저 인민대표대회 기간 부지런히 움직였는바 서립군 성장으로부터 직접 자금전달 허락을 받게 되였다.

려명촌이 이런 성과를 거둔데 있어 홍서기는 이는 마을 촌민들이 합심하고 마을 전체 기풍이 조화로운데 있으며 상급의 령도에 잘 호응한 결과라고 겸손한다.

새 농촌건설을 통해 마을이 변신하고 농민들의 소득이 제고되자 더없이 흐뭇하다는 홍대표는 새로운 해에는 동명조선족향의 한 두개 마을을 새 농촌건설의 시범촌으로 발탁할것이라며 또 한번 새로운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