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25)=흑룡강성 쌍성시에 살고있는 류파선생은 흑룡강성에서 소문난 자동차 수집가이다. 그는 지금까지 51대의 자동차를 수장하고 있는데 대부분 차들이 50년대에 생산한 차들이다. 그의 수장실에 들어가면 50여대의 골동품차들이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류파선생이 수장하고 있는 자동차는 독일, 러시아 미국 등 14개 국가의 차들이 있는데 영국에서 생산한 하모(哈姆)패 승용차는 70년전에 제조한것이다. 지금 류파선생이 수장하고 있는 승용차의 가치는 몇백만원에 달하는데 금년에 46세인 류파씨는 자기의 자동차 수장품이 100대를 채우는것이 둘도없는 락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여 고향에다 골동품 자동차 박물관을 세우는것이 그의 가장 큰 소망이다.사진은 그가 수장하고 있는 자동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