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22)=최근 목단강시교육교수연구원 민족교연부의 주최로 '11.5'성교육학회 중점연구과제인 '조선족소학교작문교수 정체적인 개혁연구'단계성총화회의가 목단강시,녕안시, 해림시, 목릉시 등 4개 과제실험소학교의 책임자와 실험담당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연구과제를 담당한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김경화, 동홍화 두 교사가 2시간의 작문회보과교수를 진행했다. 다음 회의참가교사들이 두 교사의 교수평의를 진행하고 각 학교의 과제연구 과정의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연구했으며 거둔 성과를 교류했다. 그리고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의 작문집, 독서필기,독후감, 일기 등 자료들을 전시했다.
목단강시교육교수연구원 민족교연부 전동찬주임은 작문교수과제연구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에 대해 지적하였으며 다음 학기 소학교작문교수과제연구실시계획도 제기했다. /장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