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17)

전시회에서 선보인 회화작품과 빙설조각작품.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학생들은 ‘고향을 사랑하고 빙설을 사랑하자’는 주제로 된 빙설조각, 회화작품전시회를 가졌다. 할빈시제24차 중소학교빙설작품시합의 일환으로 되는 이번 전시회에80여점의 빙설우수작품,  20여편의 회화우수작품을    전시, 훌률한 작품들이 많아 시구령도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이 정교하게 만든 작은 꽃바구니, 2008년올림픽경축화환, 깜찍한 동물등 각양각색의 얼음조각은 해빛아래에서 오색령롱한 빛을 뿌려 어린이들의 천진란만한 동심을 그대로 체현시켰다.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와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였으며 과외활동에도 농후한 흥취를 갖게 되였다. 

/윤향란(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