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김정일 조선국방위원장이 근일 련속 부대와 공장,기업을 시찰함과 동시에 문예사업이군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955부대를 시찰했다고 20일 보도했다. 김정일위원장은 부대 시찰시 인민군의 정치사상면모와 전투풍격에 이미 새로운 변화가 발생했으며 군대의 위력이 전례없이 강화되였다고 말하고나서 이러한 군대가 조국을 보위하고있으니 조선의 사회주의사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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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이 북부지역 자강도의 한 기계공장을 시찰하고있다./신화사 |
김정일위원장은 근일에 또 자강도의 간부군중들과 함께 조선의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공연이 결속된후 김정일위원장은 환호하는 간부군중들에게 끊임없이 손 젓어 답례함과 아울러 이번 공연은 "조선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했으며 혁명적군인들의 기백이 흘러넘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달들어 조선매체는 김정일위원장이 련속 평양동물원, 황해북도사리원시와 자강도강계시의 공장기업과 농촌을 시찰한 소식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