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현대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농업종합 생산 능력을 높여야한다
현대농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다산, 량질, 고효과, 생태, 안전의 요구에 좇아 농업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시키고 농업과학기술 진보와 혁신을 추진하며 농업물질기술장비를 강화하고 농업산업체계를 건전히 하며 토지생산률, 자원리용률, 로동생산률을 제고시키고 농업위험대처능력, 국제경쟁능력, 지속가능한 발전능력을 제고시켜야한다. 목표를 명확히하고 전망계획을 제정하고 투입을 늘이며 력량을 집중시켜 전반 국면에 관계되고 장원에 영향을 주는 대사를 잘 처리해야한다.
(1) 국가량곡안전을 확보해야한다. 량곡안전은 그 어느때 든지 모두 늦춰서는 안되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꾸준히 틀어쥐어야한다. 공급이 안정적이고 저비가 총족하며 조정통제가 강력하고 운행이 고효과적인 량곡안전보장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한다. 량곡생산을 발전시키는 것을 현대농업건설의 첫자리에 놓고 파종면적을 안정시키며 품종구조를 최적화하고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제고시켜 종합생산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한다. 여러 지역들에서는 모두 량곡발전목표를 명확히 하고 시달하며 부축정책을 강화하고 저비임무를 시달하여 국가량곡안전책임을 분담해야한다.
량곡전략 공정을 다그쳐 실시하고 국가량곡핵심생산구와 후비생산구 건설을 추진하며 전국적으로 천억근 량곡생산을 새로 증가하는 능력 건설 전망계획을 다그쳐 실시하고 현을 단위로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전반적으로 개발하며 올해부터 조직실시해야한다. 량곡생산을 지지하는 정책조치를 주요생산구에 치우치고 주요생산구 리익보상제도를 구축하며 량곡생산 큰 현에 대한 재정장려와 량곡산업건설프로젝트에 대한 부축력도를 강화하며 량곡생산증가, 농민소득증대, 재정실력증강의 상호조화를 다그치고 농민들의 량곡재배와 지방의 량곡생산중시 적극성을 남김없이 동원해야한다.
량곡위험기금정책을 완벽화하고 주요생산구의 자금배합을 점차 취소해야한다. 생산과 판매 평형구와 주요 판매구는 량곡생산 큰 현의 건설을 강화하고 구역내 경작지 면적이 줄어들지 않고 량곡자급 수준이 내려가지 않도록 확보해야한다.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류통을 활성화하며 생산과 판매의 접합을 완벽히 해야한다. 전사회 량곡절약 의식을 제고하고 생산으로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 과정에서 량곡을 절약하는 조치를 강화해야한다. 량곡분야의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량곡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기여해야한다.
(2) 농업산업구조 전략적 조정을 추진해야한다. 시장수요를 선도로 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수단으로 하며 질 효익을 목표로 삼고 현대농업산업체계를 구축해야한다. 산업배치 전망계획을 잘하고 과학적으로 구역농업의 발전중점을 확정하며 우세가 돌출하고 특색이 선명한 산업지대를 형성시키며 가공, 류통, 저장운수 시설건설이 우세산업구에 집결되도록 유도해야한다. 강유력한 조치를 강구하여 기름작물의 생산과 발전을 지지하고 식용식물기름의 자급수준을 제고시켜야한다. 우세산업구에서 면화, 사탕작물, 감자 등 대량제품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고 남새, 과일, 차잎, 화초 등 원예제품의 집약화, 시설화 생산을 추진하며 당지의 실정에 맞게 특색산업과 농촌관광업을 발전시키는것을 권장 지지해야한다.
축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규모화 사양을 지지하며 품종개량과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해야한다. 수산물의 건전한 양식을 추진하고 원양어업을 부축하고 장대시켜야한다. 림업산업을 발전시키고 산간지대 경제를 번영시키야한다. 농업산업화경영을 발전시키고 농산물 가공업 구조의 승격을 촉진하고 룡두기업을 부축하고 장대시키며 지명브랜드를 육성해내야한다. 주요 농산물 생산 큰 현에 대한 재정장려정책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업 발전 세수지원정책을 완벽화해야한다. 농업표준화와 농산물 질 안전사업을 강화하고 생산지의 환경, 투입품 사용, 생산과정, 제품 질의 전반과정에 대한 감시통제를 엄격히 하며 농산물의 생산, 수매, 저장운수, 가공, 판매 여러 개 고리의 질 안전 감독관리 책임을 실제적으로 시달하며 불합격 제품의 시장진입을 차단해야한다. 무공해식품과 유기식품 발전을 지지하고 농산물 등록상표와 지리표지 보고력도를 강화해야한다. 해협량안의 농업협력을 강화해야한다.
(3) 농업과학기술혁신을 다그쳐야한다. 농업발전의 근본적 출로는 과학기술진보에 있다. 세계 과학기술발전 조류에 순응하고 현대농업건설에 착안하여 농업과학기술혁신을 대폭 추진하고 원시적 혁신, 집성혁신과 도입소화흡수 재혁신을 강화하고 농업기술의 집성화, 로동과정의 기계화, 생산경영의 정보화를 부단히 촉진해야한다.
농업과학기술투입을 늘이고 농업과학기술혁신기금을 설치하며 농업토대성, 전초성 과학기술연구를 지지하고 관건적 분야와 핵심기술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힘써야한다. 농업기술 연구개발과 집성을 강화하고 생물기술, 우량종자배육, 다수확재배, 농업물절약, 전염병예방통제, 재해방지와 감소 등 분야의 과학기술혁신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유전자변형 생물의 신품종 배육 과학기술의 중대한 전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조속히 한패의 중요한 응용가치가 있는 우량품종을 배육해내야한다.
농업의 규모화, 정확화, 시설화 등 요구에 좇아 다기능, 지능화, 경제형 농업장비시설 개발을 다그치고 중점적으로 경작지작업, 시설재배, 건강양식, 정밀가공과 심가공, 저장운수와 신선도 유지 등 고리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와야한다. 농업정보서비스기술의 발전을 추진하고 정보채집, 정확작업과 관리정보, 농촌원격디지털화와 가시화, 기상예측예보와 재해조기경보 등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야한다.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농업과학기술혁신체계와 현대농업산업기술체계건설을 다그치며 공익성 농업과학연구기구와 농업대학교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야한다. 중대한 농업과학연구프로젝트, 중점학과, 과학연구기지에 의탁하여 농업과학기술혁신대오건설을 강화하고 농업과학기술 고층차 인재, 특히는 중견인재를 양성해내야한다. 농업과학기술인재대오를 안정, 장대시키고 농업기술을 보급시키며 농민에 대한 기술훈련을 시켜야한다.
농업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다그치고 생산업체, 학교, 연구기관과 농업, 과학, 교육을 결부시켜 대학교, 과학연구기구들와 농민전문합작사, 룡두기업, 농호가 함께 여러가지 형식의 기술합작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계속 국가농업 고신기술 산업시범구를 잘 꾸려야 한다. 국유농장의 선진기술 활용과 현대농업 건설의 시범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4) 농업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농토수리를 중점으로 하는 농업기초시설은 현대농업의 중요한 물질적 조건이다. 대규모의 토지정리를 실시하고 계획, 통일배치, 지역련계사업을 잘해야 하며 중, 저산경작지개조를 다그치고 농민들의 토양개량을 격려하며 토지측정배합시비와 보호성경작방법을 보급하고 경작지질을 제고하며 고산온산농토비중을 대폭 늘여야 한다. 수리기초시설건설을 잘하고 큰강, 큰호수치수를 강화하며 한패의 대중형수리골간공사를 집중적으로 건설하고 대중형관개구, 배수관개펌프소부설개조, 수원공사건설을 다그치며 2020년까지 대형관개구지속건설부설과 물절약개조임무를 기본상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위험한 저수지 위험제거보강사업을 다그치고 2010년말까지 대중형저수지와 중점소형저수지 위험제거보강임무를 완성해야 한다. 투자기제를 창신하고 장려로 보충을 대체하는 형식을 취하며 농민들이 소형농토수리시설, 소류역종합치수 등 대상건설을 광범위하게 벌리는것을 격려하고 지지해야 한다. 절약용수관개를 보급하하고 내한작물농업시범공사를 잘해야 한다. 농용공업발전을 지지하고 농업기계화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현대화 수준이 높고 피복범위가 넓어야한다는 요구에 따라 우량품종육성체계와농산품도매시장망건설을 강화하고 현대량식물류체계와 신선한 농산품랭동사슬물류계통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5) 신형의 농업사회화봉사체계를 건립해야 한다. 전과정에 관통되고 종합적으로 조합되고 편리하고 능률이 놓은 사회화봉사체계를 건설하는것은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의 필연적 요구이다. 공공봉사기구를 의탁으로 합작경제조직을 기반으로 룡두기업을 골간으로 기타 사회력량을 보충으로하며 공익성봉사와 경영성봉사가 결부되고 전문봉사와 종합봉사가 조화를 이룬 신형의 농업사회화봉사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농업공공봉사능력건설을 강화하고 관리체제를 창신하고 인원자질을 제고하며 3년내에 전국적범위에서 향진 혹은 구역성농업기술보급, 동식물전염병예방통제, 농산품질감독관리 등 공공봉사기구를 건전히하기 위해 노력하고 촌급봉사점을 점차적으로 건립해야 한다. 공급판매합작사, 농민전업합작사, 전업복무회사, 전업기술협회, 농민중개인, 룡두기업 등이 다양한 형식의 생산경영봉사를 제공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농촌시장을 개척하고 농촌류통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농산품시장체계를 건전히하고 농업정보수집과 발포제도를 완벽화하며 농산품현대류통방식을 발전시키고 운수판매환절에서의 수금을 감면하며 록색통로정책을 장기적으로 실행하고 류통원가가 낮고 운행효률이 높은 농산품경영판매망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농업용생산자료공급을 보장하고 농촌시장질서를 정돈하고 규범화하며 농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6) 농업의 가지속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생태문명을 건설하는 요구에 따라 절약형농업, 순환농업, 생태농업을 발전시키고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림업중점공사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천연림보호공정실시기한을 연장하며 정책을 완벽화하고 퇴경환림성과를 공고히하며 식수조림을 전개하고 삼림피복률을 높혀야 한다.
초원건설과 보호공정을 실시하고 퇴목환초를 추진하며 관개초지를 발전시키고 초원생태식새을 회복해야 한다. 수자원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수생생물자원보호를 강화하고 증식방류강도를 높혀야 한다. 중점류역과 구역의 수토류실을 종합적으로 다스리는것을 추진하고 사막화, 석막화를 다그쳐 다스리며 자연보호구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희귀생물종과 종질자원을 보호하고 외래동식물역병과 유해생물종의 침입을 방비해야 한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삼림, 초원, 수토유지 등 생태효익보상자금을 마련하고 보상표준을 점차적으로 높여야 한다. 비량식기름작물을 원료로하는 생물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농림부산품과 페기물의 에네르기화, 자원화리용을 추진해야 한다. 에네르기절약, 오염배출감소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의 공업, 생활오염과 농업면원오염의 예방퇴치를 강화해야한다.
(7) 농업대외개방을 확대해야 한다. 《인입》하는것과 《대외로 진출》하는것을 결부하여 국제, 국내의 두개 시장과 두가지 자원을 통일적으로 리용하는 능력을 높이고 농업대외개방의 폭과 깊이를 더해야 한다. 로동밀집형과 기술밀집형제품의 수출을 고무하고 구조적으로 부족되는 제품을 적당하게 수입하는 원칙에 근거하여 농산물수출입 전략적 계획과 조절통제기제를 완벽화하고 국제시장연구와 정보봉사를 강화해야 한다.
농산물수출입검사검역과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우세제품수출부가치와 품질안전수준을 제고하여야 한다. 외상투자를 유치하여 현대농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외상들이 농산물과 농업생산자료를 경영할수 있는 WTO규칙에 부합되는 시장진입허가제도를 건전히 하고 외상투자가 경내의 농업관련 기업을 합병,구매할수 있는 안전심사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대외농업합작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농업다국경영기업을 육성하고 국제적인 농산물생산, 판매, 가공, 저장, 운수체계를 점차 건립하여야 한다. 국제농산품무역 규칙과 표준의 제정에 적극 참여하여 공평합리의 무역질서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