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수화시 농민들, 새농촌건설 성과 만끽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5:58:27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0)

  수화시 쌍흥향 쌍발촌 리방툰은 이촌의 새농촌건설중심마을이다. 2006년 이 마을에서는 마을로 통하는 다리를 시멘터다리로 수축하고 마을 주도로를 시멘터포장도로로 닦고 가로등을 안치하고 길 량켠에 록화대를 만들고 동네 중심에 레이저광장을 세움으로써 농촌 도시화를 실현했다. 리방툰의 변화는 수화시 새농촌건설축도에 불과한것으로서 새농촌건설에서 수화시 농가의 생활이 유족하게, 가원이 아름답게, 향풍이 순결하게, 민심이 후련하게 날따라 변모되여가고있음을 말해준다.

  2006년 수화시 농민들의 수입이 새로운 기록을 돌파했다. 이 시에서는 재배업잠재력발굴에 모박아 무공해식품, 록색식품, 유기식품재배면적을 각각 270만무, 1000만무, 12.1만무로 늘여 량곡총수확고가 75억킬로그램 대관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해보다 10억킬로그램 증산한셈이다. 축산업발전을 다그쳐 젖소가 27.7만마리, 고기소, 고기양, 돼지, 닭, 게사니사양량이 각각 138.1만마리, 234.4만마리, 600만마리, 5000만마리 된다. 망규현에서는 게사니산업화를 추진하여 사양량 100만마리선을 돌파했다.

  농업산업화건설에 진력하여 청강룡봉, 안달홍성 등 룡두기업을 중점적으로 배육하고 81개 기업으로 하여금 국가, 성, 시급 룡두기업 행렬에 들어서게 하고 그들이 이끄는 기지재배면적을 1250만무로 늘였다. 이는 전해보다 50만무 증가한셈이다. 명수현 명수진 향영촌에서 꾸린 곤론과채보선회사에서는 당지 과채재배면적을 2000무로 늘이고 과채산업화경영을 실현했다. 여유로력도 85만명 이전하고 로무수입을 28억원 올렸는데 이는 동기대비 55%로 상승, 농민 인당 880원 증수한셈이다. 2006년 수화시 농민 인구당 순수입이 3000원에 달해 동기대비 10% 상승했다.

  기초시설건설을 착실히 틀어쥐였다. 2006년 전시적으로 농촌도로 1950.8킬로미터 수축했는데 이는 력사상 가장 많이 수축한것으로 된다. 2300만원 투자하여 늪가스지를 가설해 1.1만명 농민 인구가 혜택보게 했다. 170개 농촌 D급 중소학교 위험잠재교사를 개선했다. 농촌 위생원(소) 72개, 계획출산소 7개, 촌문체오락활동실 184개를 신축했다. 해륜, 수릉 등지에서는 집중적으로 공양하는 경로원을 꾸려 농촌 5보호의 집중공양을 실현했다.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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