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농촌금융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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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식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니다. 돈에 대한 욕구가 있어야 하고 실패를 달가와 하는 대담한 행동이 있어야 하며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설줄 하는 의지력이 있어야 한다. 돈을 차곡차곡 은행에 잠재워서는 전혀 '안전성'을 보장할수 없음이 실증된 시점에서 금융에 손을 대보는것은 좋은 일이다. 그길이 평탄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가야하는 길이다. 요번의 금융위기로 이것 하나만 알아도 우리는 승전고다.
금융위기는 누가 오라해서 오는것도 아니고 한번 가면 안오는것도 아니다. 누군가 위기를 '위험을 기회로 만든다'는 말로 풀이했는데 맞는 말이다. 금융의식이 있는 사람은 위기때도 돈을 벌기때문이다. 돈있는 사람들이 요즘 떨어진 한화를 챙긴다는 말이 거짓소문이 아니다. 비록 초행길이나 두번 위기를 겪고나서도 누구 하나 발걸음을 디뎌보지 않는다면 느닺없이 닥쳐오는 금융위기때마다 가슴을 찢어야 할것이다.
시야비야 대부금농사
당 17기3중전회는 현대농촌금융제도 확립을 중요 골자중의 하나로 지적했다. 이는 바야흐로 농촌금융시대가 도래함을 의미한다. 사실상 국가에서는 언녕 길림성과 사천성에서 촌진은행을 시운영하며 탐색을 거듭해왔다. 이제는 조건이 되는 농민전업합작사에서 신용합작을 전개하는것도 허락범위에 넣었다. 농촌금융은 더욱 많은 신용대부자금과 사회자금을 인도하여 농촌에 투입시키는데 선차적인 목적을 둔다. 그리하여 농가소액담보대출 등의 폭을 확장하여 농업에 금융보장을 해주는것이다. 한때 언론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던 조선족농촌의 대부금농사를 여기서 잠시 새김질 해볼 필요가 있다. 농가의 대출이 없이는 농촌금융이 생기를 잃는다. 이는 대부금농사를 권장해야 된다는 말이다. 물론 자체의 식량이나 해결하는 포전농사를 대부금을 내여 지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대출은 재배면적 확장, 가공공장 운영 등 생산확장을 념두에 두어야 진정한 금융가치가 갖는다. 농촌금융시대의 새 지평을 바라보며 한국의 친구에게 보내보는 말이다.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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