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가공유가격과 '접목'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13
국제유가가 폭락되면서 국내 가공유가격이 국제가격을 초과하고있어 국내시장은 정부가 가공유가격을 하락하기를 고대하고있다. 업계인사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만약 국내외의 가공유가격이 접속되면 휘발유와 디젤유 출하가격은 리론상 각각 톤당 898원과 톤당 692원 하락해야 한다.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제 3곳 석유수출지 원유 평균가격은 통당 76.61달러이다. 그달 평균환률 6.83으로 계산하면 이곳의 원유가 국내항구에 도착한후 세금가격이 톤당 4543원이다. 여기에 톤당 145원의 평균 기름가공원가를 참고하면 대응되는 국내 휘발유 출하가격은 세금포함 톤당 5586원, 디젤유 출하가격은 세금포함 톤당 5380원이다. 중국석유화학회사에서 전국 휘발유와 디젤유의 출하평균가격을 참고기준수치로 하면 국제기름값과 접속되려면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의 출하가격은 리론상 각기 톤당 898원과 톤당 692원의 하락공간이 존재한다.
93호 휘발유와 0호디젤유를 참고하면 현재 전국 93호 평균 도매가격은 톤당 6929원이고 0호 디젤유 평균 도매가격은 톤당 6096원에 달한다. 만약 국제 기름가격과 접속하련다면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의 출하가격은 톤당 898원과 톤당 692원 하락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의 휘발유와 디젤유 소매가격은 하락후의 소매가격보다 각각 톤당 34원과 톤당 198원 낮다.
업계인사는 현재 하락후의 도매가격이 국제기름가격과 비교할때 도매가격이 아직 일정한 하락공간이 존재하기에 국내 도매시장은 계속 가격이 하락할것으로 예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상기수치는 현행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추측하는 새 가공유의 가격결정기제-'원유+원가법'으로 계산하여 얻은 결과이다. 2006년 석유종합개혁방안에는 두가지 큰 내용이 포함되는데 그중 가공유가격을 원래의 국제가공유가격과 접속시킨다를 국제시장 원유가격의 기초에서 국내의 합리한 가공원가와 적당한 리윤을 합하여 결정한다로 고쳤다.
분석인사에 의하면 국제원유선물시장의 기름가격은 16개월이래 새 하락치를 기록했지만 국내 가공유의 소매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현재 형세로 보아 국내 가공유의 소매가격을 하락하는것은 대세이고 가격하락정책의 출범은 시간문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