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5)
올해 전 성은 총 4.9억원을 투자해 413개 농기구작업합작사를 신설했다. 현재 전 성 농기구작업합작사는 총 1216개에 달했다.
올해 농기구작업합작사의 기계화 작업량은 총 5206만무에 달했으며 근 4억킬로그램에 달하는 곡물을 증산, 7.8억원을 창출했다.
흑룡강성농업기계화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각급 정부의 재정투자외에 농민이 자체로 마련한 자금이 3억여원에 달해 총투자의 60%이상에 달했다. 올해 농기구작업합작사는 대형 트랙터 1366대, 조합식 수확기 749대, 부대 농기구 3214대를 구입했다. 현재 전 성범위내 공률이 100마력이상에 달하는 대형 트랙터가 2386대에 달해 총수의 55%를 차지한다.
농기구작업합작사의 발전은 농촌의 규모화 재배와 개발을 추진해 흑룡강성농업의 규모화경영을 한층 추진시켰다. 현재 전 성 농기구작업학작사의 토지 규모경영면적이 200여만무, 토지류전면적이 100여만무에 달했으며 이중 류전면적이 1만무이상에 달하는 합작사가 20여개에 달했다. 전 성 농기구작업합작사 소재지 촌은 근 10만명의 로동력을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