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20
마라도나(48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감독이 사령탑으로 당선된후 짜릿한 첫 승리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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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우)경리가 직원의 업무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본사기자 |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대표팀은 20일 새벽 스코틀랜드에서 치러진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8분 로드리게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마라도나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자질 부족 문제를 이겨내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한편 잉글랜드는 이날 독일에서 펼쳐진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1:1 비기던 후반 39분 수비수 존 테리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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