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1.25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24일 점심 특별비행기편으로 아테네에 도착해 그리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 국가수반이 8년만에 다시 그리스를 방문것이다.
카라만리스 그리스 총리 등 그리스 정부관원과 그리스 주재 중국 대사 라임천, 중자기구와 현지 중국인 화교, 류학생 대표들이 공항에서 호금도 주석 일행을 맞이했다.
호금도 주석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중국과 그리스간 친선래왕의 력사와 량국인민의 친선은 유구하다고 말하고나서 최근년간 두 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토대가 날로 공고해지고 각 령역 교류와 협력이 신속히 발전해왔다고 표시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정부와 인민은 북경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에 준 그리스정부와 인민의 지지와 도움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그리스와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고 밝히고나서 그리스측과 함께 량국관계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더 심층적으로 발전될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