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2
할빈길화스키장이 인터넷 대중투표로 평의하는 2007년 국제스키축제에서 제일 환영받은 스키장으로 명명되였다. 길화스키장은 최근 인공조설작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였고 11월 23일부터 관광객들에게 스키장대문을 활짝 열었다.
할빈길화스키장은 지리위치가 우월하여 할빈시와 린접한 국가삼림공원내에 위치하고있으며 사면이 산으로 포위된 분지중심에 위치하였기에 풍부한 천연눈자원을 소유한 국가 SSS급 관광 및 경기 종합스키장이다. 흑룡강성에서 첫 스키장내의 4성급호텔에 자리잡은 길화클럽은 면적이 1만 9700평방미터에 달하고 스키, 료식업, 주숙, 레저오락을 일체화한 아시아에서 제일 큰 스키서비스센터이다.
길화스키장에는 15갈래 스키코스가 있는데 총길이는 30킬로미터에 달하고 스키코스의 최고길이는 2300미터, 최고넓이는 100미터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스키코스이다. 길화스키장은 스키코스를 초급, 중급, 고급 등 다양하게 설치하여 부동한 스키애호자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이외 스키애호가와 전업스키자들의 고층차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전문 U형 스키코스와 고양이뜀(猫跳)스키코스를 가설했다.
제24회대학생동계운동회기간 중외래빈을 맞기위해 길화스키장은 세부로부터 총체까지 시스템을 바꾸었다. 우선 스키장내 봉사인원에 대한 전문훈련과 길화클럽료식업의 특색을 개량하였고 새로 록색농가음식을 증가했으며 실내장식의 새로운 변신 등 요소외에 전문스키연출팀의 훈련을 다그쳐 특색연기를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