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본사소식 2009년도 '흑룡강신문'발행사업이 시작된 이래 여러 시현들에서와 마찬가지로 계동현 여러 향진들에서도 우리 신문발행을 매우 중시해 발행임무를 계획적으로 락착하고있다.
명덕조선족향에서는 안광수향장이 직접 발행회의를 소집해 각 촌마다에서 신문 1부에 100원씩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이 향에 내려진 발행임무를 락실하였다.
계림조선족향에서도 채명식당위서기와 김영걸향장이 발행회의를 소집하고 여러 촌지부서기와 촌주임들과의 협상의 방식으로 신문 주문부수를 락착하고 제시간에 초과완수 하기로 약속하였다.
계동진에서는 서휘진장이 상급과의 조률을 거쳐 진산하 여러 조선족촌의 간행물주문비를 몽땅 흑룡강신문주문에 사용하도록 한 기초우에서 촌의 실정에 근거해 신문 1부당 일정한 액수를 보조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계동현조중에서도 방일호교장은 여러가지 조치를 대여 명년의 흑룡강신문발행부수를 금년의 30여부에서 60여부로 꼭 늘리겠다고 표시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