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8
지난 4일 오후 2008년 중국슈퍼리그전 올스타자선(全明星慈善)경기가 산동성 제남체육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리장수 감독이 이끈 올스타팀은 팀 주역 두진우의 5골에 힘입어 최종 올해 중국슈퍼리그전 우승팀인 산동로능을 7:6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중국슈퍼리그전 남방과 북방의 우수한 선수들이 한팀으로 구성되여 올해 우승팀과 치른 경기였다.
한편 이날 북경국안 구락부 부리사장 라녕은 리장수감독이 래년에도 북경국안팀 사령탑을 맡을것이라고 밝혔다. 리장수감독은 계약뒤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가 휴가를 보내게 된다.
/중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