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중국(성도)-한국(경상북도) 경제무역 교류 행사'가 지난 15일 사천(四川)성 성도(成都)시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2026 중국(성도)-한국(경상북도) 경제무역 교류 행사'가 지난 15일 사천(四川)성 성도(成都)시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 경북도청 및 기업 대표단이 약 100개의 청두 기업과 직접 만나 산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성도시 대외개방협력촉진센터와 경북도청, 경북 산하 각 시·군이 공동 주최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개방 성도'의 해외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성도 대표처에 이어 관련 경제무역 서비스 네트워크에 가입한 또 다른 한국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청은 성도의 여러 업계 회사와 협력 협약을 체결해 ▷고급 의료기기 ▷신에너지 ▷법무 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성도는 산업 체계가 완비돼 있으며 전자 정보,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등 분야에서 경상북도와의 상호 보완성이 매우 강합니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의 말이다.
참석자들이 15일 성도시에서 열린 '2026 중국(성도)-한국(경상북도) 경제무역 교류 행사' 현장에서 서로 교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행사 소개 세션에서 경상북도와 관할 시 대표들은 현지 산업 환경과 발전 기회를 상세히 소개했다. 반도체, 이차전지, 정밀 제조 등 우세 산업이 하나씩 소개되자 현장에 참석한 중국 기업들은 관련 산업 요충지에 대해 한층 더 립체적으로 리해하게 됐다.
"'개방 청두' 해외 협력 파트너가 됐다는 것은 신뢰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훈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략기획팀 팀장의 말이다. 이어 "우리는 진정으로 두 지역 기업 간 교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양측의 협력이 더 좋게, 더 효과적으로 진행되길 희망합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