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6월 8일 저녁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 녀사는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녀사와 함께 평양체육관에서 조선 각계각층 주민들과 특별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오후 9시경, 습근평 부부와 김정은 부부는 함께 평양체육관 주석단에 올랐다. 객석의 관중과 공연단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두 정상 부부를 환영하고 경의를 표했다.
공연은 열정적이고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중국과 조선 두 나라 국민 간의 친선의 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출연진은 노래와 무용, 곡예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습근평 주석의 7년 만의 조선 재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중조 전통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國)', '말리꽃(茉莉花)', '붉은 깃발이 휘날리다(红旗飘飘)' 등 널리 알려진 중국 노래들은 관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고 연이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습근평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배우들의 뛰어난 공연에 여러 차례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공연은 '조중 친선은 영원하리(朝中友谊万古長青)'를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이어 량국 대표들은 량당·량국 최고지도자 부부의 명의로 공연단에 축하 화환을 전달하며 공연의 성공을 축하했다.
채기와 왕의 등도 행사에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