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제139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서 전기기계 제품을 구매하는 해외 바이어. (사진/신화통신)
올 1~4월 중국 전 산업 분야의 대외직접투자(ODI) 규모가 성장세를 보였다.
26일 중국 상무부,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중국의 ODI 규모는 4천294억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역내 투자자들은 총 142개 국가(지역)의 역외 기업 5천231개를 대상으로 비금융 ODI를 진행했다.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감소한 3천157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실제 사용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 들어 4개월 동안 실제 사용 외자액은 2천876억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줄었다.
같은 기간 전국에 신설된 외상투자기업은 6.8% 확대된 2만113개로 조사됐다. 중국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확신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