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방의 첫 대규모 폭염이 5월초에 전면적으로 시작되였다. 최근 며칠 동안 인터넷에서는 이처럼 이른 시기에 고온현상이 나타난 것을 두고 올해 여름은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올해는 일찍 무더위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불안감을 느껴야 할가?
중국기상국 기상분석가 곽운이: 우리 함께 기상데터를 보면서 불안감을 해소해보자.
력사적 데터에 따르면 5월초의 무더위는 기후법칙에 부합된다.
우선, 년중 5월은 보통 화북 중남부, 황회, 섬서 남부 등지에서 더운 날씨가 처음 나타나는 시기이다. 력대 기상데터 통계를 보면 이런 지역에서 5월에 고온이 발생할 확률은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전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예보에 따르면 고온분포범위가 좁기에 너무 불안해할 필요 없어
현재 예보에 따르면 화북 중남부, 황회, 산서 남부 등지에서는 14일, 15일 최고 기온이 대부분 30℃ 이상에 이를 수 있고 그중 산서, 하북, 산동 일부 지역에는 35℃ 이상의 고온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 고온의 특징은 비교적 분산되여있고 범위가 크지 않으며 지속시간이 대부분 하루라는 점이다. 게다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북방의 각 지역은 차례로 기온이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이왕의 5월과 비교해보면 곧 닥칠 더위는 사실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 기온과 자신의 체감에 따라 적절한 더위방지조치를 취하면 될뿐 너무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