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2026 '즐거움 가득' 가목사시 '함강제'(喊江节,송화강 개강 문화를 바탕으로 매년 4월 현지에서 개최하는 봄철 민속문화관광행사임)가 예정대로 개최됐다. 수만 명이 송화강을 향해 힘차게 외치며 강물과 도시의 활기를 함께 깨웠다.
가목사시는 흑룡강, 송화강, 우쑤리강 세 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강물이 풀리는 개강 문화가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함강제'는 문화, 체험, 소비 세 가지 측면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서사무용음악 '녀진 구가(女真九歌)'는 북방 민족의 호방함과 끈질김을 재현했으며, 민요 로드공연(民谣路演), 전어연(全鱼宴), 개강 기원정(开江祈福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많은 상인들이 이 기회에 자발적으로 가게를 열고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축제의 인기를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장으로 만들었다.
출처:인민망 흑룡강채널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