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30일 오전 수도 의무식목행사에 참가해 좋은 생태환경은 모두가 누리는 동시에 모두가 힘을 모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사회가 식목에 폭넓게 참여하도록 조직·동원해 산천에 수려함을 더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바탕색을 더욱 밝게 하자고 말했다.
오전 10시 40분 경,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단체로 차를 타고 북경 창평구(昌平區) 백선진(百善鎮)에 도착해 간부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목행사에 참가했다.
식목 장소는 공원 조성 예정지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생태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행사장에 도착해 간부 군중들과 인사를 나눈 뒤 삽을 들고 식목 현장에 가서 북경시와 국가임초국 관계자 및 간부 군중, 소선대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소년들은 작은 묘목처럼 활력과 희망이 넘친다며 크고 원대한 뜻을 세우고, 지식과 로동과 자연을 사랑하며, 덕·지·체·미·로의 전면적인 성장을 통해 사회의 기둥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 간부 및 군중과의 교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전당대회 이래 중국은 산림 면적과 축적량의 지속적인 '동시 증가'를 이룩하고, 사막화 및 황폐화 토지 면적의 지속적인 '동시 감소'를 기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록지 면적을 늘린 국가로 맑은 하늘과 푸른 땅, 맑은 물이 이미 일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얼마 전 반포된 생태환경법전은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법적 기초를 더욱 공고히 했다면서 식목은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중요한 과제로, 확고한 의지로 당장과 먼 미래를 아우르며 이 국리민복의 대업을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가 '15차 5개년 계획'의 원년이자 전민 의무식목운동 45주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정세에서 국토록화를 추진함에 있어서는 질적 향상, 산업 육성, 민생 혜택에 중점을 두어 심기와 가꾸기를 함께 틀어쥐고, 생태와 산업을 공동으로 촉진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록화 공간의 통합적 활용 ▲지역별 여건에 따른 식목과 초지 조성 ▲삼림의 지속 가능한 경영 및 초원 보호·복원 강화 ▲림초산업 육성을 통한 생태 가치의 경제적 전환 촉진 ▲도시와 농촌의 록화 미화 협력 추진 등을 구체적인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참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