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재채기, 코물, 눈의 충혈과 가려움… 만물이 소생하고 봄기운이 완연한 이 계절은 알레르기환자에게는 재앙과 같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발표회에서는 현재 봄철 꽃가루가 흩날리는 절정기이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즉시 코를 씻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귀가 후 이 부위를 중점적으로 세척할 것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즉시 세수하고 코를 씻는 것이 좋다. 특히 코세척과 겉옷 벗기에 중점을 두어 꽃가루가 실내로 류입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생리식염수로 비강을 세척하거나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거나 훈증할 수 있지만 과도한 세척은 피해야 하는바 그렇지 않으면 후각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코 씻는 법
1. 식염수 준비하기
물 200ml(끓인 후 식힌 물 또는 정제수)을 사용하되 소금 1~2g을 첨가한다. 수온은 체온에 가깝게 하고 짠맛은 눈물보다 약간 약하게 하여 점막을 자극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2. 비강세척
세면대 옆에서 허리를 굽혀 깨끗한 손바닥에 소금물을 소량으로 붓고 코로 물을 가볍게 비강에 흡입한다. 사레가 들지 않도록 세게 들이마시지 말아야 한다.
2~3초 동안 숨을 죽이고 소금물이 점막에 부드럽게 닿도록 하고 고개를 숙여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하거나 부드럽게 코를 풀어야 한다. 2~3회 반복하며 량쪽을 번갈아 가며 진행한다.
또한 비률을 맞추어놓은 생리식염수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비강세척기를 사용하여 설명서 또는 안내에 따라 세척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