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량측이 현지 시간으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무역 협상을 진행했다. 리성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 겸 부부장은 "지난 하루 반 동안 량측 대표단이 진실하고 심도 있으며 건설적인 협상을 통해 일부 의제에서 초보적 합의를 도출했으며 다음 단계로 량측은 계속해서 협상 진행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성강 부부장은 "중미가 론의한 의제에는 새로운 상황 하의 량자 관세 수준, 량자 관세 및 관련 비관세 조치에 관한 일정의 추가 연기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은 최신 관세 조정과 향후 구상을 소개했고, 중국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량자는 쌍방 무역 관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데 동의했으며 량자 무역 투자 협력을 촉진하는 작업 메커니즘 구상에 대해 론의했다"고 전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무역 투자 제한 조치, 특히 최근 미국이 련속으로 두 건의 중국 관련 301조 조사를 개시한 것과 관련하여 리성강 부부장은 협상에서 엄숙히 교섭하고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리성강 부부장은 "이번 협상에서 중미는 안정적인 경제무역 관계가 중미에 리롭고 세계에 리롭다는 점에 대해 더욱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