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는 2016년부터 10년 련속 중국 비즈니스 환경 조사를 실시하고 연례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CCPIT는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5년도 중국 비즈니스 환경 연구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중국 비즈니스 환경 종합 평가는 5점 만점 기준 4.39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련속 평가 점수가 상승한 것이며, 응답 기업의 약 90%가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문수 CCPIT 대변인은 "2025년 기준, 응답 기업의 약 70%가 직전년 대비 리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한 대외무역 기업 가운데 70% 이상이 주문량이 직전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했다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에 새롭게 포함된 외자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특별 조사 결과에서는 응답 외자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평점이 5점 만점에 4.51점을 기록해 '우수'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자기업의 94.9%가 중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70.4%는 직전년 대비 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왕 대변인은 "소속 산업의 시장 상황 개선과 중국 경제의 안정적 회복이 기업 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며 "이는 외자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